두산 유니폼 입은 권은비, 시구X공연X승리까지 완벽한 하루
2026.08.03 13:33:41


마운드에서 던진 공 하나로 시작된 권은비의 하루가 응원과 공연을 지나 두산의 승리까지 이어졌다.
지난 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권은비는 자신의 이름이 마킹된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두산의 여름 대표 이벤트 ‘두플래시(DOO FLASH)’ 시리즈가 펼쳐진 이날 권은비에게는 시구자와 공연 아티스트라는 두 가지 역할이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관중들과 인사를 나누며 잠실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마운드에 선 권은비는 연습으로 다져온 안정적인 투구 자세를 보여줬고, 흔들림 없이 깔끔하게 시구를 마치면서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구가 끝난 뒤에도 그의 모습은 잠실에서 계속 포착됐다. 관중석으로 자리를 옮긴 권은비는 팬들과 경기를 함께 지켜보며 두산을 응원했다. 마운드 위 시구자의 모습과 달리 관중 속에서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은 이날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됐다.
그리고 5회 말 분위기가 반전됐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즐기던 권은비가 이번에는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응원단상에 올라섰다. ‘두플래시’ 아티스트로 다시 등장한 그가 선택한 곡은 히트곡 ‘언더워터(Underwater)’였다.
무대가 시작되자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졌고 권은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경기 중간 펼쳐진 특별 공연은 야구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으며,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이어지면서 ‘두플래시’가 가진 여름 축제의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무엇보다 ‘언더워터’와 워터 페스티벌의 만남은 권은비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 대학 축제와 각종 페스티벌에서 관객과 호흡해온 무대 경험이 잠실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시구 때와는 완전히 다른 에너지로 넓은 야구장을 채웠다.
흥겨운 공연 뒤에는 반가운 결과도 따라왔다. 두산이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이날 시구자로 나선 권은비에게 ‘승리 요정’이라는 타이틀이 더해졌다.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관중석에서 응원한 뒤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까지 끌어올린 하루가 팀의 승리와 함께 기분 좋게 마무리됐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공식 SNS 채널과 새로운 로고 모션 영상 그리고 프로필을 공개하며 새출발을 알리고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ost Popular
‘누난 내게 여자야2’ 11살 차이의 벽, 유주희 결국 눈물 쏟은 이유
by 박지호 기자 - 2026.07.29
‘나는 솔로’ 영철 향한 영자의 진심, 끝내 눈앞에서 흔들린 관계
by 박지호 기자 - 2026.07.29
‘연애전쟁’ 서장훈 폭발, 허락된 외도 고백에 스튜디오 얼어붙어
by 박지호 기자 - 2026.07.28
최미나수, 슈퍼패스 기적 넘어 최종 4위로 빛난 반전
by 박지호 기자 - 2026.07.30
‘가요무대’ 윙크, 순백 드레스 속 반전 무대로 감동 물결
by 박지호 기자 - 2026.07.29
송가인 등장하자 전원 기립, 경로잔치가 콘서트로 바뀐 순간
by 박지호 기자 - 2026.08.03
윤서령X고대한, 191점 폭발한 듀엣 무대의 반전
by 박지호 기자 - 2026.07.30
두산 유니폼 입은 권은비, 시구X공연X승리까지 완벽한 하루
by 박지호 기자 - 2026.08.03
남규리 승부욕 폭발, 씨야 콘서트 연습 중 오락실로 향한 이유
by 박지호 기자 - 2026.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