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철 향한 영자의 진심, 끝내 눈앞에서 흔들린 관계
2026.07.29 11:32:46

영철을 향한 영자의 진심이 마지막 순간 다시 드러나며 러브라인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32기 돌싱남녀가 ‘슈퍼 데이트권’ 7장을 걸고 치열한 팀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이미 관계를 정리한 듯했던 영철과 영자가 예상 밖 변화를 맞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팀전은 단순한 게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슈퍼 데이트권’을 차지하면 원하는 상대와 다시 대화를 이어갈 기회를 얻는 만큼 출연자들의 경쟁도 더욱 뜨거워진다. 마지막 선택을 앞둔 상황에서 작은 변화 하나도 러브라인을 뒤흔들 수 있어 긴장감이 커진다.
마지막 종목인 계주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연이어 발생한다. 냇가를 가로질러 달리던 한 솔로녀는 속도를 높이다가 갑자기 넘어지고, 물에 젖은 바지에 걸려 다시 쓰러진다. 뒤따르던 상대팀 솔로녀까지 함께 나뒹굴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혼란에 빠진다.
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순간에도 반전은 이어진다. 선두를 달리던 솔로녀가 넘어지며 역전 기회가 생기지만, 뒤쫓던 상대 역시 또다시 중심을 잃는다. 이를 본 이이경은 “이게 말이 돼?”라며 놀라워했고, 데프콘은 “컷! 잘했다. 연기자분들, 수고하셨다”라며 드라마 같은 상황에 웃음을 터뜨린다.
무엇보다 모두의 시선을 모은 사람은 영자였다. 그는 신발까지 벗어 던진 채 맨발로 달리는 투혼을 보여주며 ‘슈퍼 데이트권’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그 간절함의 이유는 경기 직후 공개된 인터뷰에서 더욱 분명해진다.
영자는 “만약 ‘슈퍼 데이트권’을 딴다면 영철 님에게 사용하고 싶다. 다시 이야기해보면 마음이 올라올 수도…”라며 아직 남아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영철을 직접 만나 그동안의 서운함을 이야기하다가 “나는 오빠를 진짜 좋아했어”라고 뒤늦은 진심을 전한다.
영철 역시 “어제 일을 만회하고 싶다”라며 한층 부드러운 태도를 보인다. 두 사람의 달라진 분위기를 지켜본 데프콘은 “다시 1일 차인가요?”라고 반응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한다. 이미 멀어진 듯했던 두 사람이 마지막 순간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오늘(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의 향방과 영철, 영자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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