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선택 앞둔 ‘하트시그널5’, 강유경의 한마디에 흔들린 결말
2026.07.20 13:48:41

강유경의 마지막 고백과 입주자들의 눈물이 얽히며 ‘하트시그널5’의 결말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최종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입주자들이 끝내 자신의 진심을 전한 뒤 최종 선택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을 허락하지 않는 감정선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먼저 입주자들이 시그널 하우스 옥상에 올라 마지막 단체 사진을 남기는 장면이 담겼다. 함께했던 시간을 추억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곧 다가올 이별을 의식한 듯 모두의 표정에는 복잡한 감정이 묻어난다.
이어 남산이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식사가 이어진다. 김서원은 “이런 감정을 겪을지 생각이나 했겠냐고…”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고, 이를 지켜본 최소윤은 “뚝!”이라고 다정하게 위로한다. 마지막 식사 자리에서도 서로를 향한 배려와 미련이 교차하며 여운을 남긴다.
그동안 쉽게 드러나지 않았던 진심도 하나씩 공개된다. 김민주는 김성민을 향해 “오빠는 나한테 가장 큰 행복을 줬던 사람이자, 가장 큰 아픔을 줬던 사람이었어”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최소윤 역시 김서원에게 “물어보고 싶었어. 나를 친한 누나로만 생각했는지…”라고 조심스럽게 묻고, 김서원은 “계속 누나가 있었어”라고 답해 마지막 선택의 향방에 궁금증을 더한다.
강유경을 향한 두 남자의 진심도 더욱 선명해진다. 정준현은 “편지, 너인 줄 바로 알아봤는데? 그냥 너를 좋아하니까”라고 고백하고, 이를 들은 강유경은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린다. 박우열 역시 “이제 후회 안하기로 했어. 최선을 다해서 좋아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서”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강유경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라며 마지막 순간을 기다린다.
드디어 시작된 최종 선택에서는 입주자들이 떨리는 목소리로 상대에게 전화를 건다. 김민주는 “이 한 달간 오빠가 전부였던 거 같아”라고 말하고, 김성민은 “주고받은 마음들이 있으니까”라며 함께한 시간을 돌아본다. 최소윤은 “내 눈에는 네가 제일 멋있었거든”이라고 웃어 보이고, 강유경은 “진짜 생각도 많이 해보고 부정도 많이 했었는데”라며 깊었던 고민을 털어놓는다.
마지막 고백은 더욱 진해진다. 박우열과 정준현은 나란히 “내 최종 선택은 너야”라고 마음을 전한다. 이어 강유경은 누군가를 향해 “빨리 와”, “어찌됐든 오빤 거 같아. 좋아해”라고 말하며 마지막 감정을 표현한다. 김서원은 “항상 진심을 다하겠다고 생각했는데”라고, 최소윤은 “내 마음도 큰 용기가 됐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긴 여정의 끝을 더욱 먹먹하게 만든다.
최종회를 앞둔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연프 보고 이렇게 설렌 적은 처음이다. 심장이 아프다”, “우유경의 서사는 ‘핱시’에서 역대급 감동이었다. 제발 최커이길!”, “서원이 우는 거 마음 아프다. 소윤이랑 반전 커플 등극했으면…”, “민주-성민의 마지막 선택도 너무나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며 마지막 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마지막 회는 오는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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