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과 음악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아이브 안유진이 ‘맥심 슈프림골드’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7월호를 통해 안유진과 맥심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프리미엄 커피믹스 ‘맥심 슈프림골드’의 여름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유진은 특유의 쾌활한 에너지와 세련된 감각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화보 속 안유진은 장난기 넘치는 ‘안댕댕’의 표정부터 시크한 ‘냉미녀’의 분위기까지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그는 무더운 여름을 단숨에 식히는 듯한 싱그럽고 시원한 비주얼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모델로서의 여유와 아이돌로서의 에너지를 겸비한 그는 이번 촬영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안유진이 가진 밝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맥심 슈프림골드의 프리미엄하고 신선한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았다”며 “여름철 소비자들에게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기획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안유진이라는 인물의 현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음악과 예능 그리고 광고까지 전방위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안유진은 그야말로 대세 중의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