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N Logo
2026.07.16 19:58:54 update

전현무 목소리 잃고도 웃음 폭발, ‘무명전설’ TOP3와 사천 뒤집은 먹트립

2026.07.15 16:41:38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4’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4’

평범한 먹방으로 시작한 사천 여행이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예상 밖 전개를 펼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3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무명전설’ TOP3 성리, 하루, 장한별과 함께 사천으로 떠나 예측할 수 없는 먹트립을 이어간다. 출발부터 연이은 반전이 펼쳐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전현무의 달라진 모습이다. 그는 심하게 쉰 목소리로 등장해 확성기를 들고 “목소리가 좋지 않아 확성기를 가져 왔다”며 양해를 구한다. 여기에 프로그램 내레이션까지 AI가 대신한다고 알려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전현무는 “그래도 오늘 섭외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모시기 힘든 분들이 세 분이나 오신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이후 성리, 하루, 장한별이 모습을 드러내자 시민들의 환호가 쏟아지고, 거리 분위기는 순식간에 팬미팅 현장처럼 뜨겁게 달아오른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성리의 진솔한 고백이 이어진다. 곽튜브가 ‘프로듀스101’ 출연 경험을 묻자 성리는 “시즌1 ‘나야나’ 때 도전했는데 40등 밖으로 밀려나 방출됐다”고 담담히 말한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섯 차례 도전했던 과정을 떠올리며 “상처도 많이 받았다. 그러다 ‘무명전설’ 공고를 보고 ‘이거 안 되면 진짜 포기하자’는 마음으로 도전했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먹먹하게 만든다.

성리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깊은 여운을 남긴 가운데 분위기는 다시 유쾌한 웃음으로 이어진다. 곽튜브는 준우승자 하루가 24세라는 사실을 듣고 “현무 형 아들 뻘이네요”라고 말하며 전현무를 놀린다. 전현무는 예상 밖 반응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이어 “진짜 아이돌 같이 생겼다”며 하루의 비주얼을 극찬한다. 이에 하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이돌 그룹 투어스 멤버 제의를 받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첫 번째 맛집에서는 또 다른 반전이 기다린다. 사장님은 ‘무명전설’ TOP3를 반갑게 맞이하면서도 “단골손님들 때문에 방송 촬영을 안 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성리는 “진짜 (무계획이) ‘찐’이구나. 좀 충격”이라며 놀라워하고, 진심을 담아 노래 한 소절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바꾸려 한다. 과연 이들의 진심이 사장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식사가 시작된 뒤에도 웃음은 계속된다. 메뉴를 낙지볶음으로 정한 이들은 매운맛 강도를 두고 의견을 나누고, 성리는 “곽튜브 님이 매운 걸 못 드시니까”라고 말한 뒤 곧바로 “매운맛으로 가시죠”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사천의 화끈한 매운맛 앞에서 펼쳐질 이들의 먹방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현무와 곽튜브 그리고 ‘무명전설’ TOP3가 함께한 사천 먹트립은 오는 17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 공개된다.

박지호 기자

jhpark@bs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