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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20:03:42 update

‘나솔사계’ 8기 영수 선택의 순간, 여자 2호X3호 정면 충돌

2026.07.12 16:13:38

사진=ENA·SBS Plus
사진=ENA·SBS Plus

8기 영수의 한 번의 선택이 두 사람의 감정을 정면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자 2호와 여자 3호 사이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8기 영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데이트 선택을 앞둔 순간까지 이어진 삼각관계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평온하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바뀐다. 여자 3호가 8기 영호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나가던 여자 2호를 불러 함께 자리에 앉히면서 세 사람의 미묘한 대화가 시작된다. 자연스러운 대화처럼 보였지만 분위기는 곧 달라진다.

여자 3호는 8기 영수를 향해 “어제 둘이 대화했다며? 노래도 불러주고?”라고 묻는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8기 영수는 “내가?”라고 되묻고, 여자 3호는 “엉. ‘사랑해도 될까요’, 그 노래 불러줬다면서?”라고 곡명까지 언급하며 사실을 확인하려 한다.

이에 8기 영수는 “아니 그건, 우리끼리 재롱잔치 하면서…”라고 설명했지만 상황은 쉽게 정리되지 않는다. 이미 두 여성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됐고, 단순한 해명이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여자 2호 역시 인터뷰를 통해 속내를 드러낸다. 그는 “굳이 나를 앉혀 놓고서, 뭐지?”라며 여자 3호의 행동에 당황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앞서 자신이 8기 영수에게 노래를 들으며 호감을 확인했다고 이야기했던 만큼, 공개적인 확인 과정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온 것이다.

이후 분위기는 다시 한 번 크게 흔들린다. 제작진이 바닷가에 모인 출연자들에게 “남자, 여자 데이트 선택! 동시에 하겠습니다”라고 알리면서 모두의 시선이 선택의 순간으로 향한다.

8기 영수는 여자 2호와 여자 3호를 향해 걸어간 뒤 두 사람 사이에 멈춰 선다. 쉽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깊은 고민에 빠지는 모습은 현재 그의 복잡한 감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가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 세 사람의 관계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한편, 8기 영수의 최종 선택은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된다.

박지호 기자

jhpark@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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