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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20:03:42 update

손잡은 장면 공개, ‘하트시그널5’ 최종 커플 단서 될까

2026.07.12 18:56:06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5’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5’

손을 맞잡은 마지막 장면 하나가 ‘하트시그널5’ 최종 러브라인을 더욱 미궁으로 만들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14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입주자들이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진행한다. 남자 입주자들은 직접 선택한 ‘편지’의 주인공과 마지막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무엇보다 김민주와 김성민의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줄곧 서로를 향한 호감을 이어오던 두 사람 사이에 갑작스럽게 냉기류가 형성되면서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김민주는 김성민에게 “우리도 못 볼 수 있겠다 싶어”라고 운을 뗀 뒤 “오빠도 마지막까지 잘 해”라고 말하며 이전과 다른 태도를 보인다. 예상하지 못한 반응에 김성민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후 김성민은 직접 여자 방을 찾아 김민주를 찾는다. 마지막 데이트에서는 “별의별 감정이 다 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복잡해진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두 사람이 마지막까지 오해를 풀고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또한 강유경의 선택도 여전히 안갯속이다. 그는 김서원에게 “나 아직도 고민돼”라고 말하며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한 명은 완전히 오리배잖아”라며 정준현의 편안함을 언급한 뒤 “롤러코스터를 계속 탈 수 있을까?”라고 말하며 박우열을 향한 흔들리는 감정도 숨기지 않는다.

마지막 공식 데이트에서는 각자의 설렘도 한층 짙어진다. 김민주는 바닷가에서 환하게 웃고, 최소윤은 빨간색 스웨터 차림으로 누군가를 반갑게 맞이한다. 박우열 역시 “나도 모르게 감정이 생기고…”라며 깊어진 마음을 털어놓아 누구와 함께한 데이트인지 궁금증을 키운다.

강유경은 데이트 상대에게 “좋은 거 같아. 내가 느끼는 감정이…”라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다. 이어 “(‘편지’ 쓴 사람이) 나 같았어?”라고 묻는다. 이에 정준현은 “(‘편지’) 보고 너인 줄 바로 알았는데”라고 답하고, 박우열은 “나는…”이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남긴다.

무엇보다 예고편 말미에는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한 남녀 입주자가 손을 맞잡는 장면이 공개된다.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이어진 손끝만으로도 최종 커플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종 선택을 앞둔 입주자들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는 오는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 공개된다.

박지호 기자

jhpark@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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