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잇’ 최미나수, 네트워킹 파티 장악한 존재감
2026.06.18 10:31:28

최미나수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럭셔리 미션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패션 서바이벌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는 본선 첫 탈락자가 결정되는 ‘하이코스트 미션’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럭셔리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뒤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스페셜 네트워킹 파티’에서 명함을 많이 확보해야 하는 경쟁에 나섰다.
이번 미션은 앞서 진행된 ‘로우코스트 미션’과는 정반대의 성격이었다. 스타일링뿐 아니라 현장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자신을 알리고 관계를 만들어 가는지도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됐다. 단순한 패션 감각을 넘어 소통 능력까지 시험하는 무대였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전략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했다.
화이트 레이블 소속 최미나수는 올리브 컬러 새틴 슬리브리스톱과 블랙 드레이프 미디 스커트를 매치한 파티 룩으로 등장했다. 세련된 스타일링에 자신감 있는 태도까지 더해지며 파티장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시작부터 시선을 끌었다.
미션을 앞둔 그는 “하이코스트 미션은 제가 잘하는 분야라고 생각했다. 말을 잘 걸기도 하고, 제가 날아다닐 수 있는 미션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미션이 시작되자 “혼자 계신 분들을 먼저 공략해야 한다”라며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업계 관계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안녕하세요. 저는 ‘솔로지옥5’의 화제성을 멱살 끌고 캐리한 최미나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렸고, 현장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드래그 퀸 나나영롱킴과의 만남도 눈길을 끌었다. 최미나수는 먼저 다가가 팬심을 전하며 대화를 시작했고, 밝고 친근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나나영롱킴은 “기억에 가장 남는 참가자는 최미나수였다. 정말 밝은 에너지로 다가왔다”라고 밝혀 강한 인상을 받았음을 전했다.
이 같은 활약은 결과로도 이어졌다. 최미나수는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명함 상위권을 기록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스타일링은 물론 적극적인 소통 능력까지 경쟁력으로 연결시키며 우승 경쟁을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
앞선 ‘로우코스트 미션’에서 처음 도전한 빈티지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이번 ‘하이코스트 미션’에서는 자신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사교성과 자신감을 무기로 또 다른 강점을 입증했다. 미션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미나수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며 참가자들의 치열한 스타일 경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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