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최소윤 마음 흔들렸다, 김서원과 예상 밖 로맨스 기류
2026.06.17 15:55:04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마음이 예상 밖의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는 입주자들이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상대를 선택하는 ‘닉네임 데이트’를 진행하며 복잡했던 러브라인에 또 한 번 큰 변화를 만들었다. 기존의 감정이 더욱 단단해진 커플도 있었지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출연자들도 등장하면서 마지막 문자 선택까지 예측을 어렵게 했다.
가장 먼저 설렘을 키운 것은 김성민과 김민주였다. 함께 출근길 카풀에 나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미래 이야기를 꺼냈다. 김민주는 “오빠한테 맛있는 거 해주고 싶다. 나중에 내가 만든 프렌치토스트 포장해서 가져오겠다”고 말했고, 김성민은 “난 너무 행복하면 급제동을 한 번 건다. 이게(행복이) 끝나면 어떡하지 겁이 나서…”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민주는 “난 이거 끝나고 나서가 더 기대되는데?”라며 프로그램 이후까지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 한층 가까워진 관계를 보여줬다.
박우열과 강유경 역시 안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갔다.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카풀을 하는 내내 두 사람은 사소한 대화에도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도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지금까지 쌓아온 감정이 여전히 단단하다는 점을 확인시켰다.
반면 정준현은 강유경을 향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강유경의 서재를 바라보며 일본 여행 이후의 시간을 떠올렸고, 함께 저녁을 준비한 뒤 “밸런타인데이 기념으로 산 선물!”이라며 초콜릿을 건넸다. 두 사람은 일본 여행의 추억과 밸런스 게임을 나누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고, 정준현은 다시 한번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닉네임 데이트에서는 또 다른 변화가 시작됐다. 김민주는 김성민과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자연스럽게 연인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민주는 “난 이제 안 힘들다. 원래 상처 받을 것 같으면 미리 손절을 하는 스타일인데 이제는 다른 사람 마음보다 내 마음에 집중하자고 결론 내리니까 엄청 후련해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식물을 좋아하는 김성민에게 화분을 선물하며 “꽃말이 ‘소중한 인연’이래. 감동이지? 나 여기 나오길 너무 잘한 것 같다. 오빠를 만날 수 있어서”라고 진심을 전했고, 김성민 역시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회차에서 가장 큰 반전은 김서원과 최소윤의 데이트였다. 와인을 마시며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잔에 적은 두 사람은 이전보다 훨씬 가까워진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소윤은 “원래 난 한 사람에게 빠지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안 갖는데, 여기서는 뒤늦게 마음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다.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래서 표현하는 게 더 조심스러워진다”라고 자신의 변화를 고백했다. 하지만 김서원은 그 의미를 눈치채지 못한 채 “우리 열심히 해보자. 비록 결과가 원하는 대로 가지 않더라도”라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데이트는 인형뽑기와 두 번째 와인 약속으로 이어졌다. 최소윤은 미리 준비한 케이크를 꺼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고, 김서원은 “오늘 약속 잡길 잘했다. 재밌고 기억에 남잖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소윤이 “난 좀 힘들다”, “넌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보여?”라고 조심스럽게 마음을 내비쳤지만 김서원은 “모르겠다. 굳세게 밀고 나가!”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온도의 감정을 안은 채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문자 선택은 다시 한번 모두의 예상을 깨뜨렸다. 최소윤과 김서원은 서로에게 문자를 보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었고, 정준현과 김성민은 모두 강유경을 선택했다. 그러나 강유경은 김성민에게 문자를 보내며 러브라인을 다시 뒤흔들었다. 김민주는 변함없이 김성민을 향했고, 박우열은 아무에게도 문자를 받지 못하는 예상 밖의 결과를 맞았다. 스튜디오에서는 “랜덤으로 주사위를 던지는 게 더 정확할 것 같다”며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5’ 11회에서는 더욱 복잡해진 감정선 속 새로운 선택이 이어질 예정이다.
Most Popular
‘누난 내게 여자야2’ 러브QR 뒤집혔다, 0표남의 반전이 삼각관계 흔드나
by 박지호 기자 - 2026.06.15
‘하트시그널5’ 박우열 미소 뒤 흔들림, 강유경 새 기류 포착
by 박지호 기자 - 2026.06.15
방시혁X루시안 그레인지, 음악을 향한 철학으로 용산이 뜨거워진 이유
by 이광수 기자 - 2026.06.17
메시 해트트릭X음바페 대기록, KBS 월드컵 중계 열기 폭발
by 박지호 기자 - 2026.06.18
‘누난 내게 여자야2’ 러브QR 뒤집은 박지혜, 예측불가 반전 로맨스 시작
by 박지호 기자 - 2026.06.18
송가인, 아리랑 피날레 장악한 무대… 7월 컴백 기대감 폭발
by 박지호 기자 - 2026.06.17
‘더 글로리’ 그 공간의 비밀, 600평 갤러리 문이 열린다
by 박지호 기자 - 2026.06.17
‘나는 솔로’ 74kg 감량 고백, 돌싱녀들의 눈물 자기소개
by 박지호 기자 - 2026.06.17
‘신랑수업2’ 류승수의 거침없는 진단, 서준영 중환자 판정 왜
by 박지호 기자 - 2026.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