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N Logo
2026.06.18 20:14:37 update

‘신랑수업2’ 류승수의 거침없는 진단, 서준영 중환자 판정 왜

2026.06.17 15:10:57

사진=채널A ‘신랑수업2’
사진=채널A ‘신랑수업2’

중환자라는 진단까지 나온 서준영의 연애가 류승수의 거침없는 참견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스튜디오 멘토군단’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와 ‘학생’ 서준영, 김요한이 함께한 가운데 배우 류승수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비어 있는 ‘양호 선생님’ 자리를 노리며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류승수는 “‘신랑수업2’에 친한 지인들이 많이 나와서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양호 선생님 자리가 빈 것 같더라”며 “학생들의 상처와 아픔을 제가 치료해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에 이승철은 “오늘 활약에 따라 양호실이 생길지도 모르겠다”며 류승수를 반갑게 맞이해 기대감을 높인다.

본격적인 활약은 서준영의 데이트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작된다. 류승수는 “제가 서준영의 보호자로 나왔다. (데이트 현장을) 잘 참관하도록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힌 뒤 연애 습관을 세밀하게 분석하기 시작한다.

이어 그는 “아직 여성에 대한 애티튜드가 ‘풋사과’ 같다”, “(호감을) 잘 쌓아놨다가 한 방에 와르르 무너지는 스타일이다. 환자 상태가 ‘중환자’다”라며 거침없는 진단을 내린다. 직설적인 표현이 이어졌지만 연애 경험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조언이 더해지면서 스튜디오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이승철 역시 서준영의 과거 데이트를 떠올렸다. 그는 앞서 기상캐스터 정재경과의 데이트 도중 말실수를 언급하며 “서준영에게 ‘꼰대’ 기질이 있는 것 같다”라고 짚는다. 서로 다른 시선이 더해지면서 서준영의 연애 스타일은 더욱 구체적으로 분석된다.

서준영도 자신의 부족했던 모습을 인정했다. 그는 “부모님도 그 방송을 보고 ‘우리가 널 그렇게 키웠냐’며 한 소리 하셨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오늘 데이트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데이트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서준영이 앞선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류승수가 어떤 순간마다 조언을 건네고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낼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이 새로운 입학 후보생을 만나 심층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박지호 기자

jhpark@bs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