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한윤서 혼수 전쟁, 파혼 우려까지 터진 이유
2026.05.25 15:52:07

개그우먼 한윤서의 신혼 준비가 설렘보다 팽팽한 현실 싸움으로 번진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둔 한윤서와 예비 신랑의 혼수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결혼 전 살림을 합치기로 약속한 뒤 집과 가전 가구를 보러 나선다. 그러나 시작부터 분위기는 가볍지 않다. 한윤서가 “우리가 이제 집을 보고, 가전 가구를 보러 간다. 이게 다 뭐냐”라고 묻자 예비 신랑은 “돈이다”라고 답한다.
예비 신랑은 곧바로 “돈이 부족하다”라며 빠듯한 예산을 언급한다. 이에 한윤서는 “부족한 게 아니라 거의 없지 않냐”라고 받아치며 신혼 준비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갈등의 중심에는 침대와 TV가 있다. 한윤서는 침대와 냉장고를 바꾸고 싶어 하지만 예비 신랑은 침대는 그대로 쓰고 TV를 큰 것으로 바꾸고 싶어 한다.
예비 신랑은 “침대가 좁을수록 알콩달콩해서 더 좋지 않냐. 둘 다 콘텐츠 만드는 사람으로서 TV는 큰 것으로 바꾸자”라고 주장한다. 한윤서는 “자기는 알콩달콩이지, 나는 자기 코골이를 더 가까이서 들어야 하지 않냐”고 반격한다.
이어 한윤서는 “핸드폰도 있고 노트북도 두 개 있다. 크게 안 봐도 된다. 그 사람의 모공까지 볼 필요가 없다”라고 맞선다. 현실적인 생활 감각과 콘텐츠 제작자의 욕심이 충돌하며 두 사람의 간극은 더욱 선명해진다.
냉장고 문제도 분위기를 무겁게 만든다. 한윤서는 오래전 중고로 받은 냉장고 모터 소리에 이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한 물건 선택이 아니라 결혼 후 생활 방식에 대한 차이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최성국은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을 드러낸다. 예비 신혼부부의 다툼은 웃음으로만 넘기기 어려운 현실감을 남긴다.
한편, 한윤서 커플의 혼수 전쟁은 오늘(2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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