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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5 18:15:25 update

아이들 슈화, 고향 타오위안 흔든 글로벌 파급력

2026.05.22 20:37:54

사진=타오위안시 관광국
사진=타오위안시 관광국
사진=타오위안시 관광국

i-dle(아이들) 슈화(SHUHUA)가 고향 타오위안의 매력을 직접 전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타오위안시는 슈화의 관광 홍보 활동 후기를 공개하며 현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활동이 더욱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슈화가 단순한 모델이 아니라 ‘타오위안의 얼굴’처럼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팝 스타가 자신의 고향을 직접 알리면서 관광 콘텐츠에도 진정성이 더해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슈화는 샤오우라이 스카이워크를 찾아 탁 트인 자연 풍경 속에서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드러냈고, 전통 거리 따시 라오지에에서는 100년 된 고택을 복원한 카페를 방문해 현지 특산 차를 즐기며 타오위안 특유의 감성을 전했다.

이어 슈화는 푸런궁 사찰에서 직접 재신을 소개하며 현지 문화를 가까이 전달했고, 헝산 서예 예술관에서는 압도적인 공간 분위기에 몰입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단순히 관광지를 스쳐 지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감정을 공유한 점이 팬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 같은 반응에 타오위안시는 “슈화가 다시 한번 타오위안 관광 열풍을 이끌고 있다”고 전하며 관련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를 공개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공개 직후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며 슈화 효과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이 같은 흐름은 최근 글로벌 팬덤 문화와도 맞닿아 있다. 스타가 방문한 장소를 직접 경험하려는 ‘체험형 관광’ 트렌드가 강해지면서 슈화의 타오위안 콘텐츠 역시 실제 관광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슈화는 타오위안 홍보대사와 더불어 영화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데뷔 후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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