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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우영, 도쿄돔 WBC 호주전 시구로 글로벌 존재감 뽐내

2026.03.10 14:58:15

사진=MLB korea SNS
사진=MLB korea SNS

에이티즈(ATEEZ) 우영이 WBC 시구자로 등장해 글로벌 무대를 빛냈다.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이하 ‘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 호주전에서 우영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 등장한 우영은 관중들의 환호 속에서 시구를 진행했다. 밝은 에너지와 함께 힘차게 던진 공은 안정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혔고, 도쿄돔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특히 이번 시구는 K-팝 아티스트와 국제 스포츠 무대가 만난 상징적인 장면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도쿄돔을 가득 채운 관중 앞에서 우영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구를 펼쳤고, 경기 내내 열띤 응원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우영은 “세계적인 야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WBC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현장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라고 시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를 통해 오는 14일 마닐라, 22일 쿠알라룸푸르, 28일 마카오, 4월 4일 방콕 등 아시아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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