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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6 11:56:07 update

‘하트시그널5’ 강유경 흔들린 선택, 박우열X정준현 삼각 감정 폭발

2026.07.06 11:56:07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5’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5’

강유경의 흔들리는 마음이 마지막 선택을 앞둔 시그널 하우스를 뒤흔든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13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일주일 앞둔 입주자들이 마지막 데이트에 나서며 그동안 숨겨왔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강유경을 둘러싼 박우열과 정준현의 직진은 물론 김민주의 눈물까지 이어지며 관계가 예상 밖 방향으로 흘러간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김민주의 감정이었다. 김민주는 김성민과 마주 앉아 “그래서 오빠는 이제 마음이 편해?”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 뒤 “그 말을 해서 마음이 편하다고 한 그게…”라며 끝내 감정을 참지 못한다. 이후 혼자 방으로 돌아간 그는 “솔직히 너무 허무해”라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더한다.

그동안 강유경과 최소윤을 다독이며 자신의 감정을 뒤로 미뤄왔던 김민주가 뒤늦게 무너지는 모습은 마지막 선택을 앞둔 입주자들의 복잡한 심리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김성민과 어떤 대화가 오갔기에 이 같은 눈물이 터졌는지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반면 강유경을 향한 두 남자의 마음은 더욱 분명해진다. 정준현과 데이트에 나선 강유경은 자신의 칭찬을 듣고 “부끄럽다”며 미소를 짓는다. 이어 “나 더 기대해도 돼?”라고 묻자 정준현은 “기대해도 돼”라고 답하며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를 만든다.

박우열 역시 자신의 감정을 더 이상 숨기지 않는다. 그는 최소윤에게 “나를 변하게 한 사람과 매칭이 안 됐다는 건, 서로 어긋났다는 거잖아”라며 불안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어 “내가 누구랑 있을 때 가장 행복한지, 누구를 가장 좋아하는지 생각해보면 난 항상 유경이었던 것 같아”라고 고백한다. 이에 최소윤이 “돌돌유?”라고 웃자 박우열은 “응. 돌고 돌아 유경이”라고 다시 한번 마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강유경의 마음은 여전히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강유경에게 박우열은 “오늘 누가 데이트 나가서 심심하던데?”라며 질투를 드러내지만, 강유경은 다른 여자 입주자들에게 “나는 (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헷갈리는 것 같아”,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어야 (상대가) 미운 거잖아? 그런데 막 미워. 그런 마음이 들어”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어 박우열이 “마지막으로 뭐 하고 싶어?”라고 묻자 강유경은 “(그것보다는)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하지”라고 답한다. 다시 “나랑 하면?”이라는 질문이 이어지지만 강유경은 “이제는 내 마음이 가는 대로 하고 싶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마지막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운다.

한편, 최종 선택을 일주일 앞둔 입주자들의 마지막 데이트와 감정의 향방은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13회에서 공개된다.

박지호 기자

jhpark@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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