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숙 향한 고백 릴레이, 32기 러브라인 새 변수
2026.06.25 13:56:18

첫 데이트가 끝나자 영숙을 향한 남자들의 시선이 한꺼번에 쏠리며 32기 러브라인이 예상 밖의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 특집 32기 출연자들이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서로의 진짜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데이트를 계기로 호감도가 크게 달라진 출연자들이 속출했고,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중심 인물도 탄생했다.
초반의 중심에는 옥순이 있었다. 영수와 광수, 상철, 경수까지 네 명의 선택을 받으며 4대1 데이트를 진행한 그는 각각의 남성과 차례로 대화를 이어갔다. 영수는 종교와 자녀 계획 등 현실적인 조건이 잘 맞는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대화 도중 "영철 님이 영숙 님에게 안 갔으면, (내가 영숙 님을 택했을 거라) 우리가 이렇게 대화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며 영숙을 계속 언급해 미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광수는 자신의 이혼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옥순은 그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후 광수는 "이제 옥순 님한테 집중하려고 한다. 대화의 결이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마음이 더욱 커졌음을 밝혔다. 상철 역시 "저는 이제 옥순 님밖에 없다. 어떻게 좋아하는 사람이 둘, 셋이 되겠냐"고 직진했고, 경수는 반대로 현숙과 대화를 빨리 나누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다른 방향을 선택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분위기를 뒤집은 인물은 영숙이었다. 영철과의 데이트에서는 칭찬을 들었지만 "영자 님이 바닐라 라떼를 좋아한다. 이따 사다 줘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영자를 배려했다. 데이트 이후에는 "남자로 보려고 노력했지만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자신의 기준을 분명히 했다.
숙소로 돌아온 뒤에도 영숙의 존재감은 더욱 커졌다. 그는 먼저 영식을 찾아가 "어제부터 계속 영식 님과 대화할 타이밍을 만들려 노력했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자녀와 종교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눈 뒤 영식은 "순자 님과 데이트했을 때는 순자 님에게 마음이 더 컸는데, 영숙 님과 대화를 해보니 현재 마음이 '50:50'이 됐다"고 밝혔다. 단 한 번의 대화가 기존 러브라인을 흔든 셈이었다.
여기에 영호는 "정숙 님이 1순위인 건 맞긴 한데, 사실 2순위는 영숙 님"이라고 털어놨고, 상철도 "부합하는 분이 딱 두 분인데, 옥순 님과 영숙 님"이라고 고백했다. 여러 남성 출연자들이 동시에 영숙에게 관심을 드러내면서 초반 인기녀였던 옥순과 또 다른 축이 형성됐다.
반면 영철은 영숙에게 직접 거절 의사를 들은 뒤 영자와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영자는 "오빠한테 마음이 있으니까 서운했던 거다"라고 고백했고, 영철은 "지금은 영자 하나지"라고 답하며 관계 회복의 가능성을 키웠다.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또 하나의 러브라인에도 변화가 생겼다.
한편, 32기의 엇갈린 감정은 오는 7월 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더욱 본격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Most Popular
‘신랑수업2’ 고소공포증 고백한 김성수, 박소윤과 증평 여행 반전
by 박지호 기자 - 2026.06.24
‘킬잇’ 최미나수, 팀 우승 이어 MVP까지 거머쥔 반전 주인공
by 박지호 기자 - 2026.06.24
‘하트시그널5’ 진실 게임의 반전, 강유경 둘러싼 감정선 끝내 흔들려
by 박지호 기자 - 2026.06.24
남아공에 0대1 충격패, 대한민국 경우의 수에 운명 걸려
by 박지호 기자 - 2026.06.25
이효리 팩폭 폭주, 서장훈도 말문 막힌 ‘연애전쟁’ 첫 회
by 박지호 기자 - 2026.06.24
린X박서진 총출동, ‘전국노래자랑’ 괴산 달군다
by 박지호 기자 - 2026.06.26
눈물부터 상의 탈의까지, ‘무명전설’ 첫 전국투어 열기 폭발
by 박지호 기자 - 2026.06.25
‘나는 솔로’ 영숙 향한 고백 릴레이, 32기 러브라인 새 변수
by 박지호 기자 - 2026.06.25
‘불후의 명곡’ 김용빈X천록담 정면충돌, 드디어 집안싸움 성사
by 박지호 기자 - 2026.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