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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0기 영식 압박 질문, 25기 영자 입틀막 반응

2026.05.03 09:47:58

사진=SBS Plus, ENA
사진=SBS Plus, ENA

돌직구 폭주로 시작된 질문 공세가 20기 영식과 25기 영자의 데이트 공기를 얼린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에 돌입한 출연자들의 관계 변화가 공개된다.

이번 예고편은 평범한 데이트의 흐름을 벗어난 장면으로 시작된다. 카페에 마주 앉은 20기 영식은 분위기를 풀기보다 상대를 탐색하는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주도한다.

영식은 “(‘나솔사계’ 방송 후에) 공구라든지 광고가 들어온다면, 혹시 하실 의향이 있냐?”라고 묻는가 하면 “혹시 담배를 피우는지?”, “다른 곳에도 문신이 있냐?” 등 개인적인 영역까지 연이어 질문한다.

이 같은 질문 공세에 25기 영자는 입을 막으며 놀란 표정을 보인 뒤 “난 이런 질문을 방송으로만 봤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드러난 당황스러움이 데이트의 공기를 단번에 바꾼다.

그런가 하면 다른 공간에서는 또 다른 흐름이 이어진다. 숙소에 남아 있던 17기 순자는 홀로 설거지를 하고, 27기 영철은 그 주변을 맴돌며 말을 건넬 기회를 찾는다. 앞선 장면과는 대비되는 조심스러운 분위기이다.

이어 27기 영철은 “잠깐 얘기 좀”이라며 1대1 대화를 제안하고, 산책 도중에는 “이따 (‘사계 데이트’) 다녀오면 다시 얘기를 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이에 17기 순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엄지를 들어 보이고, 두 사람 사이에는 짧지만 분명한 교감이 만들어진다.

결국 같은 공간 안에서도 전혀 다른 방식의 관계 형성이 동시에 진행된다. 한쪽에서는 직설적인 질문이 긴장을 만들고, 다른 한쪽에서는 조심스러운 접근이 감정을 쌓는다. 이러한 대비가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을 더욱 복잡하게 얽히게 만든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펼쳐질 로맨스 향방은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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