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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아이오아이 10주년 균열 생겼나? 재결합 빠진 이유 공개

2026.04.22 10:07:54

사진=강미나 SNS
사진=강미나 SNS

아이오아이(I.O.I) 출신 배우 강미나가 재결합 대신 연기를 택하며 아이오아이 완전체에 균열이 생겼다.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기자간담회에서 강미나는 데뷔 10주년 재결합 프로젝트 불참 배경을 밝혔다. 그는 “10주년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결정이었다”며 “먼저 잡혀 있던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자 한 게 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의 중심은 명확하다. 단순한 일정 문제가 아니라 연기 활동을 우선순위로 둔 선택이라는 점이다. 이미 계획된 작품과 일정이 있었고, 이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불참으로 이어졌다.

이어 강미나는 팬들을 향해 “팬분들께는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그만큼 연기 활동에 집중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그는 팬들에게 사과와 함께 선택의 책임을 스스로 감당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결국 이번 불참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 ‘스스로 내린 결정’에 가깝다. 재결합의 상징성보다 현재 진행 중인 커리어를 택한 셈이다. 이는 아이돌 출신 배우가 커리어 전환 과정에서 마주하는 전형적인 갈림길이기도 하다.

한편, 아이오아이 재결합 프로젝트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준비된 이벤트이다. 다만 강미나의 불참으로 인해 완전체 구성에는 변화가 생겼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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