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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원민주, 광고계 잇단 러브콜에 글로벌 진출 가속

2026.05.01 11:50:41

사진=메이트이앤앰
사진=메이트이앤앰

치어리더 원민주가 NC다이노스 활약을 발판 삼아 광고와 유튜브까지 접수하며 영향력을 급격히 확장하고 있다.

최근 원민주는 프로야구 응원 무대에서 시작된 존재감을 기반으로 광고계와 디지털 콘텐츠 시장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치어테이너’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경기장에서의 퍼포먼스가 있다. 화려한 동작과 적극적인 팬 서비스로 주목받은 그는 관중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충성도 높은 팬층은 단순 응원을 넘어 콘텐츠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다양한 브랜드가 원민주를 모델로 기용하게 만들었다. 한 브랜드 관계자는 “원민주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와 철저한 자기관리 이미지가 브랜드의 가치와 부합했다”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원민주의 유튜브 채널 ‘원더민주’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영상 속에서 드러난 인간적인 면모는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료들에게 직접 선물과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진정성을 드러냈고, 이러한 모습은 팬들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동시에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결국 원민주의 행보는 단순한 인기 상승을 넘어 구조적인 변화를 보여줬다. 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활동이 콘텐츠와 광고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이는 치어리더라는 직군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커리어 모델을 제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여기에 소속사의 전략적 지원도 더해지고 있다. 소속사 메이트이앤앰은 측은 “원민주의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중화권 활동에 대해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그의 글로벌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치어리더 원민주의 사례는 ‘현장형 스타’가 어떻게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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