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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둘째 득녀, 2.74kg 여아 출산 소식

2026.04.24 14:42:22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붐이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가족의 시간이 새 국면에 들어섰다.

오늘(24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붐 부부는 이날 오전 9시 38분께 2.74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확인됐다.

이어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새 가족을 맞이한 붐 부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붐은 “둘째가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다”라고 말하며 깜짝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예능 무대에서의 한마디가 현실의 중요한 순간으로 이어진 셈이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첫째 출산 당시의 모습도 다시 주목된다. 당시 붐은 “너무 눈물이 난다”, “아빠 붐인데 훌륭한 아빠가 아닐 수는 있어도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아버지로서의 진심을 드러냈다.

이러한 발언 이후 그의 방송 속 모습에도 변화가 감지됐다. 유쾌한 진행은 유지하면서도 가족을 언급할 때는 보다 진중한 태도를 보였고, 이는 자연스럽게 ‘아빠 붐’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결국 둘째 출산은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 놓여 있다. 개인의 기쁨을 넘어 방송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서사가 확장되는 지점이라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가족 중심 서사가 예능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붐은 두 딸의 아버지로서 새로운 일상과 방송 활동을 병행할 전망이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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