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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레이어링 스타일로 변신… 로라로라 3년 뮤즈의 진화

2026.02.25 16:18:04

사진=로라로라
사진=로라로라
사진=로라로라

아이브(IVE) 장원영이 로라로라(ROLAROLA) 26 SS에서 힘을 덜어낸 실루엣과 절제된 레이어링으로 3년 뮤즈의 서사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최근 프렌치 감성의 영 클래식 여성복 브랜드 로라로라는 26 SS 캠페인 ‘THE DAY, UNFOLDED’를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 로라로라의 뮤즈로 함께하고 있는 장원영은 이번 시즌 이미지의 방향을 미묘하게 틀며 또 한 번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장원영의 톤 다운이다. 특유의 화사함을 유지하되 힘을 빼고 여백을 남겼다. 여기에 과장된 연출 대신 일상을 따라가는 장면 구성으로 브랜드 무드를 자신의 리듬 안에 자연스럽게 녹였다.

또한 장원영은 니트, 가디건, 스웻셔츠, 봄버 재킷 등 데일리 아이템을 중심으로 스타일을 구성하고, 오프 숄더와 레이어드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되 전체적인 인상은 차분하게 정돈했다.

이처럼 장원영은 이번 캠페인에서 쿨한 핏과 감각적인 레이어링 스타일을 통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드러내며 로라로라의 시즌 무드를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한편, 3년간 이어진 뮤즈 관계는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섰다. 로라로라는 장원영의 성장과 함께 이미지를 축적해왔고, 장원영 역시 이번 26 SS를 통해 또 한 번 이미지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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