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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X오연서 오락실 데이트, 설렘과 신경전의 교차

2026.02.07 05:02:09

사진=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사진=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아기가 생겼어요’가 인물들의 감정선을 뒤흔드는 장면으로 로맨스의 밀도를 끌어올린다.

지난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는 희원을 사이에 둔 두준과 민혁의 신경전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삼각 로맨스에 불이 붙었다. 특히 두준은 민혁의 한마디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예상보다 깊다는 사실을 깨닫고 복잡한 심경에 빠지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은 분위기의 전환을 예고한다. 두준과 희원이 오락실에서 나란히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냉랭했던 관계에 새로운 균열이 생긴다. 해당 데이트는 세현과 고비서가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위해 준비한 자리로 네 사람은 팀을 나눠 게임 대결을 펼친다.

이날 총 게임과 격투 게임 앞에 선 두준과 희원의 표정은 한층 진지하다. 승부욕이 고스란히 드러난 눈빛과 집중된 태도 속에서 두 사람의 호흡이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멀리서 보면 연인처럼 보이는 투샷이 설렘을 자극한다.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영화관에서의 장면이 시선을 끈다. 두준은 영화보다 희원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희원은 그 시선을 느낀 듯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말없이 오가는 눈맞춤은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예감하게 만든다.

한편,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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