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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4’ 김남일X이동국, 벤치클리어링 직전까지 간 살벌한 맞대결

2026.01.04 13:07:59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뭉쳐야 찬다4’가 사상 초유의 벤치클리어링 위기를 맞는다.

오늘(4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 38회에서는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정면 승부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한 판으로 양 팀의 자존심이 걸린 경기다.

김남일은 라커룸에서 “오늘 이기면 뽀뽀하겠다”고 파격 공약을 내걸며 선수들의 사기를 폭발시킨다. 과거 결승골 이후 아내 김보민과의 ‘깜짝 포옹 인터뷰’로 화제를 모았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이었다. 이에 ‘싹쓰리UTD’ 선수들의 열기도 단숨에 끓어올라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집중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후반기 무승의 늪에 빠진 ‘라이온하츠FC’ 역시 물러서지 않는다. 경기 초반부터 거친 몸싸움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살벌해지고, 한 아이돌 선수의 거친 플레이에 배우 출신 선수까지 격앙된 반응을 보이면서 그라운드는 순식간에 긴장 상태로 돌입한다. 결국 ‘판타지리그’ 사상 최초의 벤치클리어링 사태 직전까지 몰리며 스튜디오의 숨을 멎게 한다.

또한 감독들의 감정선도 폭발한다. 김남일은 관중석에서 아내 김보민이 지켜보는 가운데서도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특유의 ‘빠따 감독’ 모드로 돌입해 벤치를 뒤흔든다. 반면 이동국은 냉정함을 유지하며 선수들을 다독이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

과연 김남일이 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뽀뽀 인터뷰’ 공약을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이동국이 반전의 승리를 만들어낼지 경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그라운드를 뒤흔든 뜨거운 승부와 벤치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담은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늘(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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