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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우다비, 러블리 재벌녀의 반전 매력 폭발

2026.01.03 13:37:54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엉뚱 재벌녀’ 우다비가 ‘데이즈드’ 화보에서 완전히 다른 얼굴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엉뚱한 재벌녀 유하영 역을 맡아 사랑 앞에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 우다비가 ‘데이즈드’ 1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드라마에서 우다비가 연기한 유하영은 재벌가 출신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철저히 진심인 인물이었다. 싱글대디 김선우(김무준 분)를 향한 직진 짝사랑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공감을 이끌어냈고, 우다비는 이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러블리 하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이번 화보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감정을 담았다. 그의 맑고 단정한 표정 속에는 은근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우다비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의 갈색 눈동자를 통해 그는 청순함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다비는 캐릭터 준비 과정의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처음엔 너무 강하게 보일까 걱정했지만, 작가님을 만나고 나서 하영의 밝고 사랑스러운 면을 확신했다”며 “‘작가님처럼 연기하면 되겠다’는 깨달음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본명 ‘우다비’에 담긴 특별한 의미도 공개했다. 그는 “엄마가 태몽으로 나비 꿈을 꾸셨다. 그래서 ‘다비’라는 이름이 생겼어요”라며 “나비처럼 자유롭고 우아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예기치 못한 키스로 시작된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우다비는 극의 활력을 책임지는 ‘비타민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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