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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여신’ 요조, ‘사당귀’서 박재범에 공개 러브콜

2025.12.28 15:39:44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홍대여신’ 요조가 박재범을 향한 돌직구 고백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뉴보스로 ‘옥상달빛’의 김윤주가 첫 등장한다. 김윤주는 ‘수고했어 오늘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요조·장들레 등 7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와우산레코드’의 대표로서 신년 계획 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인물은 단연 ‘홍대여신’ 요조였다. 그는 자신의 차기 앨범이 지연된 이유를 “적당한 프로듀서를 아직 만나지 못했다”고 밝히며 새 프로듀서로 박재범을 추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요조는 “박재범이 맡아주면 열심히 할 것 같다”며 진지하게 제안했고, 김윤주가 “박재범 씨와 어떤 음악을 하고 싶어요?”라고 묻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제가 좋아하니까요”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 돌직구 발언에 김윤주는 물론 현장에 있던 다른 아티스트들까지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아티스트 장들레의 활약도 이어진다.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박보검과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장들레는 이번에 직접 작곡한 단체 시즌송을 공개했다. 그는 “동심의 크리스마스를 돌려내고 싶었다”며 “머니코드는 아니지만 국밥 코드”라고 독특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들레는 여전히 레슨을 병행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안테나의 정승환, 권진아에게도 보컬 레슨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윤주는 “이번 출연은 우리 아티스트들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어서다”라며 소속 대표로서의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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