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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여제’ 송가인,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서 폭발적 라이브

2025.12.28 14:01:50

사진=KBS 1TV ‘전국노래자랑’ 캡처
사진=KBS 1TV ‘전국노래자랑’ 캡처

송가인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다시 한 번 ‘트롯 여제’의 위엄을 증명했다.

오늘(28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특집에서 송가인은 ‘밤이면 밤마다’ 무대를 열창하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첫 소절부터 폭발적인 성량과 파워풀한 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그는 무대 후반부에서 시원한 고음으로 전율을 선사하며 공연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이어 송가인은 ‘정말 좋았네’와 ‘엄마 아리랑’을 연이어 선보이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국악의 깊이와 트로트의 감성을 결합한 창법 그리고 허스키한 목소리에 완벽한 라이브 실력이 더해져 ‘트롯 여제’라는 수식어에 손색없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무대를 마친 송가인은 “2010년도에 최우수상을 받고, 연말결선에서 우수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45주년 특집 무대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국노래자랑’을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한편, 2025년을 가장 화려하게 마무리한 송가인은 오는 2026년 2월 미국 LA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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