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뭉쳐야 찬다4’서 안정환 넘보는 막내 감독의 반격
2025.10.16 21:51:16

‘영원한 캡틴’ 구자철이 예능 필드에 감독으로 합류하며 ‘뭉쳐야 찬다4’의 판을 흔들고 있다.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에 한국 축구의 레전드 구자철이 ‘판타지리그’ 최연소 감독으로 전격 합류한다. 지난 3월 제주 유나이티드 은퇴식 이후 불과 반년 만의 복귀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자철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박항서를 대신해 ‘FC파파클로스’의 새 사령탑을 맡는다. 리그 유일의 30대 감독으로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 등 ‘황금 세대’ 선배들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 기존 막내 이동국보다도 10살 어린 그는 ‘MZ세대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며 새로운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국가대표 시절부터 카리스마와 책임감을 겸비한 리더로 통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한일전 쐐기골을 터뜨리며 한국 축구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을 이끌었고, ‘2011 AFC 아시안컵’ 득점왕,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연소 주장 등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팬들이 그를 ‘영원한 캡틴’이라 부르는 이유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200경기 이상 출전하며 23골을 기록해 ‘FC 아우크스부르크’ 팬들이 뽑은 역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필드 위 경험과 분석력을 모두 갖춘 그는 ‘감독 구자철’로서의 새로운 전술 감각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이번 ‘판타지리그’는 세대 교체의 흐름 속에서 ‘신구 감독’의 충돌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구자철은 선수 시절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과 한솥밥을 먹은 직속 후배로 세대 차이를 넘어선 예측 불가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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