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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와 함께한 엔믹스, 현실을 초월한 비주얼로 컴백 예고

2025.10.04 14:18:54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정규 앨범을 앞둔 엔믹스(NMIXX)가 레고와 손잡고 ‘에스콰이어’ 30주년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세계관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의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엔믹스 멤버 6인이 완전체로 참여했다. 특히 자동차와 꽃을 테마로 한 레고 세트를 소품으로 활용해 엔믹스 특유의 상상력과 젊은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리더 해원이 중심을 잡았다. 그는 “컴백을 앞두고 있어서 앨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나눈다”며 “항상 함께 있다 보니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잘 안다”고 말했다. 규진은 “정규 앨범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무게가 있다”며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설레고 기대된다”고 고백했다.

설윤은 레고로 만들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 “넓은 마당과 정원, 분수와 수영장이 있는 대저택을 만들고 싶다”고 답하며 밝은 상상력을 드러냈다. 지우는 “스케줄이 끝나면 공책에 메모를 남긴다”며 “최근에는 시를 적는 것에 관심이 생겼고, 나태주 시인의 작품을 좋아한다”고 말해 감성적인 면모를 보였다.

호주 출신 릴리는 “음악이 너무 좋아서 긴 연습생 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며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되어 있어야 잡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배이는 “팬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무대에 서고 싶다”며 진심 어린 팬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부족하지만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번 화보는 엔믹스가 음악적 성장뿐 아니라 창조적 감각까지 동시에 보여준 작업으로 평가된다. 레고의 상징인 ‘창의’와 엔믹스의 ‘개성’이 교차하며 시각적 예술의 새로운 결합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편, 엔믹스와 레고가 함께한 ‘에스콰이어’ 코리아 30주년 기념 10월호는 전국 서점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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