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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X신수지, ‘여성 야구단’ 창단 핵심 멤버

2025.09.05 22:20:21

사진=김민지 SNS, 신수지 SNS
사진=김민지 SNS, 신수지 SNS
사진=김민지 SNS, 신수지 SNS

육상과 리듬체조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쳤던 김민지와 신수지가 이번에는 야구 그라운드에 선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에서 김민지와 신수지가 여성 야구단의 정식 멤버로 합류한다. 감독 추신수와 단장 박세리 앞에서 치른 면접과 피지컬 테스트를 통과한 결과다.

김민지는 전국체육대회 육상 400m와 400m 허들에서 연속 금메달을 따낸 ‘육상 카리나’로 불린다. 그는 특유의 폭발적인 주력으로 여성 야구단의 주루 에이스 자리를 노린다. 신수지는 베이징올림픽과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타고난 유연성을 살려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이번 합류는 ‘야구여왕’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추신수와 박세리라는 세계급 리더십에 이대형, 윤석민이 코치진으로 더해진 상황에서 김민지와 신수지의 가세는 창단 멤버의 무게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김민지, 신수지 외에도 각 분야에서 레전드로 불린 선수들이 속속 합류할 예정”이라며 “여성 스포츠의 새로운 도전이 될 이번 프로젝트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야구여왕’은 다양한 종목의 여성 선수 출신들이 낯선 스포츠인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성장기를 다룬다. 땀과 흙먼지 속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훈련과 실제 경기 과정을 통해 예능 이상의 스포츠 드라마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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