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한끼합쇼’로 다시 쓴 힐링 예능 교과서
2025.08.30 19:22:27

진심을 담아 문을 두드린 배우 김희선이 밥 한 끼로 사람들의 마음을 열었다.
지난 26일 시즌1의 여정을 마무리한 ‘한끼합쇼’는 무작위로 선택된 동네에서 주민의 집을 찾아가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복잡한 일상과 인간관계 속에서 단절된 대화의 장을 회복하고, 한국인의 정서 깊은 곳에 자리한 ‘정’이라는 가치를 되새기게 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김희선이 있었다. 그는 매회 ‘띵동대장’으로 나서며 초인종을 눌렀고, 낯선 이와 마주앉아 밥을 먹었다. 그 과정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진심의 연속이었다. 그는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았고, 거절당해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의 “밥 한 끼 괜찮을까요?”라는 질문에는 예의와 겸손이 담겼고, 식탁에 앉은 뒤에는 공감과 경청이 있었다.
특히 김희선의 태도는 예능 출연자가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서 다가섰기에 더욱 빛났다. 그는 주부와는 육아의 고단함을 나눴고, 수험생에게는 응원의 한마디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들을 때는 말을 끊지 않았고, 한 사람의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는 늘 존중이 있었다. 이처럼 방송을 통해 그가 보여준 태도는 단순한 연예인의 이미지가 아닌 ‘사람 대 사람’의 진정한 소통이었다.
이와 관련해 방송 관계자는 “요즘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를 만큼 이웃 간의 거리가 멀어진 시대”라며 “‘한끼합쇼’는 그런 현실 속에서 ‘한 끼’라는 소재로 잊고 있던 따뜻함을 떠올리게 해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희선의 활약이 컸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면서 “그의 친근한 성격과 성의있는 태도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희선이기에 가능했던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선이 이끈 ‘한끼합쇼’는 진심 어린 소통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 예능 그 이상의 기록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끝났지만 그 따뜻한 여운은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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