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N Logo

권은비, 섹시+스포티 스타일링으로 ‘타이베이 돔’ 홀려

2025.08.22 21:30:12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타이베이 돔을 환호로 가득 채우며 글로벌 ‘퍼포먼스 퀸’의 저력을 증명했다.

지난 17일 권은비는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열린 ‘푸본 가디언즈 하이스쿨(Fubon Guardians High School)’ 콘서트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권은비는 새하얀 크롭톱 위에 야구 유니폼을 겹쳐 입은 캐주얼한 스타일로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안녕하세요. 권은비입니다”라는 현지어 인사로 팬들과의 거리감을 단숨에 좁히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이어 권은비는 솔로 데뷔곡 ‘도어(Door)’를 시작으로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떼창을 유도했다. 또한 그의 노련한 무대 매너는 팬들의 열광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워터밤 서울 2025(WATERBOMB SEOUL 2025)’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커버를 재현했고, 2023년 세 차례 역주행 신화를 쓴 ‘언더워터(Underwater)’까지 무대에 올렸다. 특히 권은비의 전매특허인 치명적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고,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를 스스로 입증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연다. 이어 9월 20일 타이베이 레거시 맥스(Legacy MAX)에서도 동일한 콘셉트로 다시 한번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