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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현실판 자스민’의 운동 루틴은 ‘유튜브 10분’

2025.07.27 18:06:31

사진=이성경 SNS
사진=이성경 SNS

배우 이성경이 무대 위 ‘자스민 공주’로 변신하며 등장했던 왕(王)자 복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를 통해 공개된 ‘유바리 카페 영업 종료 거부.. 유바리토크바리’ 영상에서는 이성경과 류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연석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나눴다.

이날 유연석이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 같더라”고 묻자 이성경은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할을 할 때 의상이 노출이 많았다”며 “리허설 초반에 나도 몰랐는데 왕(王)자 복근이 생겼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공연 보러 온 언니가 ‘성경아, 공주가 왕자는 아니지 않니?’라고 하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놀라운 점은 이 복근이 전문 트레이닝 없이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이성경은 “바빠서 PT를 받을 시간이 없었다. 유튜브에 있는 10분짜리 운동 영상들만 골라서 따라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어, 복횡근, 복직근, 뒷구리 스트레칭 등 힘든 동작을 골라 했다”며 자신만의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또한 공연 중에도 운동은 멈추지 않았다. 이성경은 “4~5개 영상 보면 1시간 금방 간다”며 “시간 순삭”이라는 운동 철학도 덧붙였다. 이에 류혜영은 “이성경은 얇은데 다리도 축구선수다. 전부 근육”이라며 감탄을 더했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6월 폐막한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을 맡았다. 무대에서 그는 우아한 비주얼과 단단한 복근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현실판 자스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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