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잉, ‘오늘도 데뷔조’ 통해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가동
ENTERTAINMENT|이광수 기자|2025-07-03
사진=스튜디오 어서오고
사진=스튜디오 어서오고

인기 크리에이터 우정잉이 음악 웹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데뷔조’를 통해 아이돌 데뷔에 전격 도전한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는 오는 8월 열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부와 함께 ‘오늘도 데뷔조’를 기획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약 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우정잉이 있다. 그간 유쾌한 입담과 센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가 이번에는 직접 노래와 춤을 연습해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4일 공개되는 ‘오늘도 데뷔조’ 첫 화에는 개그맨 김수용, LCK 아나운서 윤수빈, 유튜버 주둥이, 래퍼 래원이 함께한다. 이들은 그룹 결성에 앞서 ‘우정잉이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정식 데뷔를 앞두고 펼쳐질 찬반 토론에서 각자의 시선으로 ‘아이돌 자격’을 따지는 과정을 펼치며 색다른 웃음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오늘도 데뷔조’는 팀 결성, 곡 선정, 안무 연습,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무대 리허설 등 아이돌 데뷔의 전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관련하여 제작진은 “실제 아이돌 데뷔의 절차를 모두 경험하는 성장형 프로젝트”라며 “시청자들이 함께 응원하고 지켜볼 수 있는 ‘리얼 공감 콘텐츠’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품은 음악 웹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데뷔조’는 단순한 웃음을 넘어 세대 간 소통의 장이자 새로운 형태의 보훈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과연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정잉이 이끄는 데뷔조가 어떤 음악을 완성할지 그리고 그들이 서게 될 무대는 어떤 감동을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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