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NMIXX) 설윤이 뷰티 화보로 또 한 번 자신의 리즈 시절을 경신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설윤과 함께한 7월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의 시그너처 캡슐과 설윤의 청량한 매력을 결합해 맑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윤은 자연스럽고 꾸미지 않은 듯한 ‘꾸안꾸’ 스타일로 완성도 높은 컷을 연출했다. 투명하고 균일한 피부결을 자랑한 그는 피부 고민별로 선택할 수 있는 엘리자베스아덴 캡슐 제품을 손에 들고 매끄러운 피부 비결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제가 핑크 컬러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라는 말과 함께 핑크빛 ‘레티놀 + HPR 세라마이드 캡슐 세럼’을 직접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설윤은 화보 촬영장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능숙한 포즈와 뚜렷한 눈빛으로 렌즈 앞을 장악한 그는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번 설윤의 화보와 디지털 영상은 ‘하퍼스 바자’ 7월호 지면은 물론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