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를 발매 이후 무대 위 카리스마부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모두 섭렵하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0일 에이티즈는 빌보드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빌보드 아티스트’의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에이티즈 멤버들은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를 잠시 내려놓고, 소박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각 멤버가 개별적으로 표현한 표정과 포즈는 이들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무대 밖 진솔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더불어 홍중은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단독 화보를 선보이며 세련된 비주얼과 스타일을 뽐냈다. 감각적인 콘셉트와 안정된 포즈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자세는 촬영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연신 찬사를 이끌어냈다. 일관된 집중력과 표현력은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각인시켰다.
그리고 윤호 역시 지난 19일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첫 단독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윤호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빛과 제스처만으로도 화면을 장악하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단순한 이미지 변신을 넘어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컷은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에이티즈는 이번 컴백을 기점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예능, 화보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한층 확장된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가고 있는 에이티즈의 행보에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