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린(SOORIN)이 데뷔와 동시에 데뷔곡 ‘Boys Can Be’(보이즈 캔 비)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팬덤과 5세대 아이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수린은 최근 데뷔곡 ‘Boys Can Be’ 활동을 통해 소셜 플랫폼 중심의 챌린지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손하트 안무로 포인트를 준 ‘Boys Can Be’ 챌린지는 틱톡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트리플에스 박소현, 피프티피프티 예원, 영파씨 지아나, 엑신 노바, 르세라핌 홍은채, 스모즈 젤다, 라이즈 소희 등 5세대 대표 아이돌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챌린지의 인기는 급상승 중이다.
또한 수린은 선배 아티스트와의 교류도 아끼지 않았다. 원위의 동명, 손동표와 함께한 챌린지 영상은 장르를 넘어선 유쾌한 케미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자연스러운 호흡과 밝은 에너지로 ‘Boys Can Be’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소속사 측은 “수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K팝 신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린은 데뷔곡 하나로 챌린지 인기, 동료 아이돌들의 관심, 대중적 반응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Boys Can Be’가 이끄는 상큼한 물결 속에서 수린은 K팝 차세대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