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핫루키’ 수린, 데뷔 첫 주부터 팬심 저격
KPOP|이광수 기자|2025-05-31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MBC ‘쇼! 음악중심’ 캡처

신예 수린(SOORIN)이 데뷔와 동시에 무대를 장악하며 가요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부상하고 있다.

수린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싱글 ‘Boys Can Be’(보이즈 캔 비) 무대를 펼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수린은 체리 프린팅 티셔츠와 언밸런스 체크 스커트 그리고 프릴 디테일이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펑키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며 등장 순간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도 인상적이었다. 중독성 있는 안무와 댄서들과의 조화로운 호흡이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고, 여기에 수린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안정된 라이브 실력이 더해지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다재다능한 신인의 탄생이었다.

이어 31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수린은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등장해 단번에 주목을 받았다. 무대 위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과 여유 있는 표정 연기 그리고 자신감 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관객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데뷔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점이다. 수린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안무 소화력으로 ‘가요계 핫루키’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는 단순한 비주얼 중심의 신인을 넘어 음악성과 무대 역량을 겸비한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한 장면이다.

한편, 수린은 앞으로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데뷔와 동시에 입지를 다져가는 수린이 어떤 행보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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