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쥐’ 쫓는 류준열X설경구, 초대형 추격 스릴러 예고
2025.05.20 15:30:44

넷플릭스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들쥐’ 제작을 확정하고 류준열과 설경구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작가와 돈을 좇는 사채업자가 함께 미지의 적을 쫓는다는 설정은 상상을 뛰어넘는 긴장감으로 기대를 모은다.
‘들쥐’는 은둔 작가 ‘문재’가 자신의 모든 것을 훔쳐간 정체불명의 ‘들쥐’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다. 하루아침에 지문 인식이 실패하고, 신분을 증명할 수단이 사라진 문재는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증명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절망 끝에서 그는 자신이 알고 있던 삶이 완전히 뒤바뀌었음을 깨닫고, 과거 자신을 추적하던 사채업자 ‘노자’와 손잡고 들쥐를 쫓는다.
이 시리즈는 ‘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기묘한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무너지는 세상’이라는 콘셉트 아래 현실과 환상의 틈을 오가는 긴박한 스릴을 예고한다.
류준열은 극 중 대인기피증을 앓으며 고립된 생활을 하는 작가 문재 역을 맡는다.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신분과 이름 그리고 재산까지 모두 빼앗긴 채 절박한 상황에 내몰리는 인물이다. 그는 넷플릭스 ‘계시록’, ‘더 에이트 쇼’, 영화 ‘올빼미’, ‘독전’ 등에서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펼친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혼란에 빠진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설경구는 돈이면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사채업자 ‘노자’ 역으로 출연한다. 3년 전 종적을 감춘 문재를 추적해온 노자는 문재가 갑작스레 눈앞에 다시 나타나자 그를 통해 돈을 돌려받기 위해 그의 ‘들쥐’ 추적에 가세한다. ‘킹메이커’, ‘자산어보’, 넷플릭스 ‘돌풍’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설경구는 이번 작품에서도 묵직한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두 배우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반된 캐릭터로 맞붙었던 두 인물이 공통의 적을 쫓으며 형성하는 긴장과 협력의 케미스트리는 ‘들쥐’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과 K-오컬트 드라마 ‘손 the guest’ 등을 통해 장르물에 탁월한 감각을 보여준 김홍선 감독이 맡았다. 극본은 ‘특수사건전담반 TEN’, ‘모범가족’ 등을 통해 서사 중심의 강렬한 전개를 구축한 이재곤 작가가 집필한다. 장르물 베테랑인 두 제작진의 만남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확실한 보증수표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지금 거신 전화는’, ‘사내 맞선’ 등에서 웹툰과 웹소설 원작 드라마의 제작력을 입증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씨제스 스튜디오, 에이치하우스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견고한 제작 환경을 예고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숨 막히는 추격전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캐릭터 간의 긴장감이 어우러진 ‘들쥐’는 전 세계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믿고 보는’ 류준열과 설경구 그리고 장르물 장인들의 합작인 ‘들쥐’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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