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퀸’ 태연, 싱가포르에 감성 폭탄 투하
2025.05.09 08:22:40


소녀시대 태연이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의 정점을 찍으며 ‘보컬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공연장은 열광의 도가니였고, 팬들의 사랑은 전율로 되돌아왔다.
태연은 지난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TENSE in ASIA’를 개최했다. 지난 ‘The ODD Of LOVE’ 투어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찾은 싱가포르에서 태연은 다시 한 번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이번 공연은 그야말로 ‘완성형 콘서트’였다. 태연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 수록곡들을 비롯해 ‘INVU’, ‘Weekend’, ‘To. X’ 등 히트곡을 쉼 없이 이어가며 감성과 에너지를 오가며 무대를 꽉 채웠다. 곡마다 무대 연출은 정교했고, 태연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관객의 함성을 자아냈다. 무대 위 태연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였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응원 열기 또한 뜨거웠다. 관객들은 팬라이트와 휴대폰 플래시를 흔들며 공연에 호응했고, 분홍빛과 파란빛이 물든 핑거라이트로 장내 분위기를 수놓았다. ‘태연아, 내 맘을 이렇게 훔쳐도 되나?’, ‘내 맘을 훔쳐갔으니까, 이제 책임져야지~’ 등의 문구가 담긴 슬로건 이벤트도 준비돼 팬들의 센스와 애정을 드러냈다. 앵콜을 앞두고는 ‘김태연 사랑해’라는 떼창이 스타디움 전체를 울리며 진한 감동을 남겼다.
태연은 무대 중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는 “싱가포르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다 사진첩을 보니, 지난 투어 마지막 도시가 바로 여기였다. 그래서 유독 따뜻하고 아련한 기억이 남아 있었는데 이번에는 투어의 절정 시점에 다시 와서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항상 공연할 때마다 따뜻한 선물과 표현을 해줘서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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