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N Logo

god 김태우, 보육원 아이들에 햄버거+감동+사랑

2025.05.05 09:34:23

사진=젬스톤이앤엠
사진=젬스톤이앤엠

god(지오디)의 멤버 김태우가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점심을 준비했다. 평소 꾸준히 이어온 선행이 다시 한 번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김태우는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원 아이들과 교사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을 직접 초대해 수제버거 파티를 열었다. 그의 수제버거 전문점 ‘멜팅소울 버거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햄버거는 물론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메뉴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풍성한 점심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김태우가 오랜 시간 이어온 나눔의 일환이었다. 그는 브랜드 오픈 초기부터 방학이나 크리스마스 등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시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보육원 아이들을 초청해왔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햄버거라는 이야기를 접한 후 이 같은 파티를 시작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태우는 god 활동을 통해서도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god 콘서트 현장에는 늘 보육원 청소년과 자립을 앞둔 청년들이 초대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단순한 관람 기회를 넘어 문화적 경험을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방식이다.

기부 활동도 눈길을 끈다. 그는 매년 소아희귀질환을 앓는 아동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사회적 이슈에 대한 그의 관심과 실천은 일관되고 진심이 담겨 있다.

김태우의 나눔은 개인의 선행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로 구성된 나눔 모임 ‘만나(manna)’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배우와 가수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만나’는 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연대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김태우의 행보는 유명인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지에 대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선행은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아니라 오랜 시간 진심을 담아 지속될 때 비로소 신뢰를 얻는다. 김태우는 그 믿음을 행동으로 증명해왔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