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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정은지, 빌리언스를 선택한 이유

2025.05.04 16:31:12

사진=정은지 SNS
사진=정은지 SNS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소속사에서 제2의 도약을 예고했다.

빌리언스는 지난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정은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음악과 연기, 예능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정은지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팀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데뷔 1년 뒤인 2012년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연 ‘시원’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현실감 있는 연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작품의 성공으로 제4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언터처블’, ‘술꾼도시여자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주·조연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최근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헬스 입문자 ‘미란’ 역으로 출연 중이며 밝고 유쾌한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또 한 번 호흡하고 있다.

또한 정은지는 연기와 음악 양쪽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며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활동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는 유연한 행보로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를 체감케 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연스러운 입담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으며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정은지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활동 반경을 한층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정은지가 새로운 환경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선보일지 기대가 크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정은지가 전속계약을 맺은 빌리언스에는 손현주, 최무성, 고창석, 허성태, 김하늘, 이준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춘 소속사와의 시너지가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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