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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X차태현, ‘믿음의 매니지먼트’ 베이스캠프 출범

2025.04.18 15:46:20

사진=베이스캠프 컴퍼니
사진=베이스캠프 컴퍼니
사진=베이스캠프 컴퍼니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이 함께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18일 공동으로 매니지먼트사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20년 넘는 시간을 함께해온 두 배우는 오랜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베이스캠프 컴퍼니’라는 이름에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지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높은 산을 오르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베이스캠프처럼 배우들이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자처하겠다는 뜻이다.

이번 창립은 단순한 스타의 독립이 아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데뷔 초부터 함께하거나 7~8년 이상 호흡을 맞춰온 실무진들과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오랜 기간 함께 일하며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기획과 운영 전반을 함께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 같은 동행은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두 배우의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차태현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조인성은 영화 ‘호프’와 ‘휴민트’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에 집중하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와 연기를 병행하는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걸어가겠다는 각오다. 보여주기식 창업이 아닌 실질적 역할과 책임을 함께하는 파트너십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두 배우의 진정성과 오랜 관계에서 비롯된 신뢰가 회사 운영의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독립이 아닌 새로운 경영 모델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베이스캠프에서 시작된 조인성과 차태현의 새로운 행보에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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