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N Logo

방탄소년단 진, 5월 16일 새 앨범 ‘Echo’로 컴백

2025.04.15 11:41:21

사진=빅히트 뮤직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두 번째 미니앨범 ‘Echo’를 들고 약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Happy’ 이후 발표되는 신보다.

진은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자주 이어가고 싶다는 이유로 빠른 컴백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5일 “진이 자신의 음악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더 자주 다가가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이번 앨범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Echo’는 제목 그대로 삶의 다양한 순간에서 퍼져나가는 울림을 주제로 한다. 누구나 겪는 평범한 감정과 이야기들을 진 특유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담백하면서도 재치 있는 가사와 구성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수록곡은 총 7곡으로 전작 ‘Happy’와 마찬가지로 밴드 사운드를 중심에 두고 진의 보컬을 극대화했다. 진은 이번 앨범에서도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과 취향을 꾸준히 이어가며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록적인 색채가 가미된 곡부터 감성적인 어쿠스틱 트랙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조화를 이룬다”고 전했다.

컴백 소식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 미디어에서 깜짝 공개된 영상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영상에는 인형으로 가득한 크레인 게임기 안에서 진이 등장해 ‘5월 16일’이 적힌 플래카드를 꺼내 들어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전면 스크린에 송출돼 출근길 시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 영상은 오는 19일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보다 색다른 방식으로 진의 컴백을 알리고 팬들이 함께 즐겁게 기다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Echo’는 5월 16일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피지컬 앨범 역시 같은 날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 사이에서도 진의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