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펜디, 우아함이 흐르는 ‘메이드 투 오더’ 영상 화제
2025.04.12 20:37:02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브랜드 앰배서더 송혜교와 손잡고 메종의 유산과 혁신을 담아낸 ‘메이드 투 오더(Made-To-Order)’ 캠페인 영상을 2025년 4월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송혜교는 펜디의 대표 아이템인 ‘바게트 백(Baguette Bag)’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하며 맞춤형 럭셔리의 정수를 선보였다.
영상은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하나의 예술품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가깝다. 송혜교는 소재 선택부터 컬러 구성 그리고 장식 요소까지 직접 개입해 커스터마이징 과정을 거쳤다. 펜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만의 명품’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고, 장인정신의 현대적 해석을 시도했다.
‘메이드 투 오더’는 고객이 직접 참여해 원하는 색상, 소재, 핸들, 버클, 디테일까지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가방 제작 프로그램이다. 퍼(Fur)나 크로코다일 같은 희귀 소재는 물론 크로스 카테고리 디자인과 이그조틱 가죽 등 고급 옵션도 폭넓게 제공된다. 단순히 제품을 고르는 수준을 넘어 고객이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고 결과물을 기다리는 예술적 체험에 가깝다.
특히 펜디는 지난 3월 ‘2025 월드 오브 펜디’ 글로벌 행사를 통해 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했다. 메종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피카부 백’, ‘바게트 백’ 등 펜디 역사 속 주요 모델 10종의 아카이브 리에디션이 옵션으로 포함됐다. 이는 단순한 커스터마이징을 넘어 브랜드 역사와 고객 경험의 결합을 의미한다.
제작 과정은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시작된다. 전문 디자인 컨설턴트와 고객이 직접 상의하며 제품의 외형과 기능적 요소를 결정한다. 하드웨어, 이니셜 각인, 안감 선택까지 디테일이 더해지면 이후 이탈리아 현지 장인의 손길을 거쳐 약 9개월간 제작된다. 이 모든 과정은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공유되며 완성품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한다.
펜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가방 제작을 넘어 고객이 브랜드의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펜디의 정체성인 ‘창의성과 장인정신’이 맞춤 서비스라는 형식으로 구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혜교의 참여는 캠페인에 높은 상징성과 설득력을 더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세계적 아이콘인 그는 자신만의 섬세한 미감과 고유의 존재감으로 커스터마이징 백을 또 하나의 예술품처럼 승화시켰다. 영상은 현재 펜디 공식 채널과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메이드 투 오더’ 프로그램은 현재 국내 주요 펜디 부티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브랜드의 유산과 개인의 취향이 만나는 이 특별한 경험은 현대 럭셔리 시장에서 단순 소비를 넘어선 창조적 향유의 가능성을 열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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