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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신랑수업’서 자만추 도전… 분갈이로 시작된 설레는 첫 만남

2025.04.08 23:04:22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장우혁이 자연스러운 만남 일명 ‘자만추’에 첫 도전한다. 9일 방송되는 158회에서는 장우혁이 반려식물 분갈이를 핑계 삼아 플로리스트와의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된다.

장우혁은 60여 종의 반려식물과 함께 살고 있는 집에서 아침을 맞는다. 이날 그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패션이 뭐지?”라며 옷장을 열어 외출 준비에 한창이다. 혼잣말로 시작된 고민은 곧 패션쇼로 이어지고, 이를 본 스튜디오의 멘토진은 “혹시 여자 만나러 가는 거냐”며 호기심을 감추지 못한다.

장우혁은 봄맞이 분갈이를 위해 지인에게 소개받은 플로리스트와 약속이 있다고 설명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획하고 있음을 알린다. ‘자만추’ 상대와의 첫 대면을 앞두고, 그는 미소 짓기와 악수 연습을 거듭하며 거울 앞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곧 “이거 너무 꾸민 거 아니야?”라며 현실 인식에 멈칫한다.

차에 올라 꽃집으로 향하던 장우혁은 도착 직전까지 외모를 점검하며 마지막까지 망설인다. 긴장한 듯 “하…”라는 짧은 한숨을 내쉰 그는 “이상하게 발길이 잘 안 떨어진다”며 주저하지만 결국 꽃집 문을 열고 들어선다.

꽃집 주인인 플로리스트는 환한 미소로 그를 맞이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진은 “너무 예쁘다”며 박수를 보내고, 교장 이승철은 “배우 김정은 분위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김종민은 “4월의 신랑”으로 불리며 설레는 반응을 보이고, 문세윤은 “고민시 느낌도 있다”고 덧붙인다. 이다해는 “장우혁 학생 이상형이 신애라 씨 아니었나. 신애라와 하희라 이미지가 다 있다”며 장우혁의 이상형과 닮은 상대에게 기대감을 드러낸다.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장우혁은 조심스레 분갈이를 부탁하며 대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어색함이 계속되고, 말을 잇지 못한 채 쭈뼛거리는 모습에 스튜디오 역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핸드드립 커피를 건네는 그녀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장우혁의 모습은 오랜만의 설렘 앞에서 수줍음을 감추지 못한 남자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일우와 박선영 아나운서의 첫 1박 2일 제주도 여행기도 함께 공개된다. 베테랑 연기자와 아나운서의 예기치 못한 케미스트리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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