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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아, 앤드류컴퍼니와 손잡고 연기 스펙트럼 확장

2025.04.08 09:40:34

사진=앤드류컴퍼니
사진=앤드류컴퍼니

배우 주지아가 어반자카파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앤드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반경을 넓힌다. 장르 불문, 매체 불문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져온 그가 새로운 둥지에서 펼칠 도약에 업계의 시선이 쏠린다.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 주지아는 영화, 드라마, 연극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확립해왔다. 최근 개봉한 영화 ‘스트리밍’에서 다솔 역으로 깊은 감정선을 표현해 관객의 호평을 받았고, 영화 ‘폴리스 스파이’에서는 연주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외에도 ‘감쪽 같은 그녀’, ‘노브레싱’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안방극장에서도 존재감은 확실했다. 드라마 IHQ ‘스폰서’를 비롯해 MBC ‘미스코리아’의 유지연 역,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이승환, 양동근 등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짧은 분량 속에서도 캐릭터의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연극 무대 경험도 주지아의 연기 내공을 단단히 다지는 기반이 됐다. 연극 ‘사랑향기’에서 권지아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 직접 관객과 호흡하며 생생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최근에는 TVN 웹드라마 ‘잘빠진 연애’의 노옥산 역과 웹드라마 ‘나폴리탄’의 유리 역으로 출연해 디지털 콘텐츠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앤드류컴퍼니 류호원 대표는 “주지아 배우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력과 몰입도가 뛰어난 배우”라며 “그의 잠재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과 시청자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지아는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서 박예원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주지아는 씩씩하면서도 인간적인 박예원 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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