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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박해린, 대담한 자신감으로 완성한 언더웨어 화보

2025.04.04 11:37:48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 4’로 주목받은 출연자 박해린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단순한 스타일 표현을 넘어 자신감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당당히 드러낸 시도였다.

박해린은 화보 속에서 휠라 언더웨어의 시그니처 라인인 F코튼을 착용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비율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브라톱과 오프숄더형 언더웨어를 활용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착장을 선보였고, 이를 통해 단순한 상품 모델을 넘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촬영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린은 카메라 앞에서 시종일관 흔들림 없는 태도와 표현력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영상 촬영에서는 색다른 스타일링과 연출이 시도됐다. 특히 레드 톤 배경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언더웨어 위에 레이어드한 착장에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고혹적인 표정이 강조됐다. 이를 통해 박해린은 단순히 화보 속 모델이 아닌 하나의 시각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디지털 화보는 ‘자기애와 자율성’이라는 시대적 키워드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단순한 미의 기준이 아닌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와 이를 당당히 드러낼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흐름과 맞닿아 있다. 박해린은 이에 대해 “지금의 나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 진짜 아름다움이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해린의 이번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공식 웹사이트와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매거진 측은 향후 박해린과의 인터뷰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션 매거진과 예능 출연자의 협업이 흔해진 요즘 박해린의 화보는 단순한 홍보성 콘텐츠를 넘어서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보이는 아름다움’보다 ‘보이는 자신감’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시대에 박해린은 그 새로운 흐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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