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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신’ 권은비 컴백, ‘Hello Stranger’로 다시 쓰는 몽환의 계절

2025.04.03 17:14:39

사진=권은비 SNS,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권은비 SNS, 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봄의 문턱에서 몽환적 분위기를 입고 3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지난 2일 오후 6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짙은 어둠 속 타오르는 촛불과 그 뒤로 비친 권은비의 얼굴이 어우러졌다. 따뜻함과 신비로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몽환적 분위기 속에 붉은색으로 새겨진 문구 ‘Like a thief in the night’는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붙잡는다. 촉촉하게 빛나는 입술과 묘한 눈빛 그리고 절제된 표정은 신곡이 담고 있을 음악과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권은비는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눈이 와(Feat. Coogie)’를 통해 부드럽고 포근한 겨울 감성을 선보인 바 있다. 섬세한 보컬과 감각적인 사운드로 계절의 분위기를 그려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Hello Stranger’는 한층 성숙하고 매혹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며 권은비 특유의 감성과 무드가 어떻게 담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2018년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권은비는 솔로 전향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예능, MC, 패션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자신만의 음악 색을 구축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신곡 ‘Hello Stranger’는 권은비가 그간 쌓아온 감성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몽환적인 콘셉트와 함께 어떤 스토리텔링을 담아낼지 팬들과 대중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권은비의 ‘Hello Stranger’는 14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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