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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 공개… 과거 힘들었던 시절 고백에 시청자 공감

2025.03.20 00:42:38

사진=SBS Plus ‘솔로라서’ 캡처
사진=SBS Plus ‘솔로라서’ 캡처

배우 이수경이 털털한 일상과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Plus ‘솔로라서’에서는 이수경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경은 솔직한 매력과 함께 과거 힘들었던 시절의 이야기를 전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숙취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솔로라서’에서 첫 눕방(누워서 방송)을 하는 사람은 처음“이라며 “여자 이경규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경은 침대에서 일어난 뒤 자신의 술 컬렉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경은 “술 테크(술 투자)에 성공한 게 많다. 가격이 꽤 올랐다”며 “시세차익을 가장 많이 본 거는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다. 세계 최고가 와인들의 리스트 중 하나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평소 털털하면서도 소탈한 성격을 보여준 이수경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이수경의 힘들었던 과거도 공개됐다. 그는 심각한 피부병으로 고생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해결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몰랐다. 이제 일을 하면 안되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피부병이 악화되면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겪었던 그는 결국 활동을 중단하고 오랜 시간 회복에 전념해야 했다.

이수경은 “그 다음에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왔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들이 겹치다 보니까 좀 오랫동안 쉬게 됐다“며 “그 기간에 아로마 테라피스트 자격증, 강아지 훈련사 자격증, 가죽 공방 등 여러 가지를 배웠다”고 밝혔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자기 계발에 힘쓴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병이 자연스럽게 치유된 후 이수경은 자신만의 삶의 방식에 대해 깨달음을 얻었다고 했다. 그는 “내 마음이 행복한 게 최고구나라는 걸 깨달았다. 술도 아예 못 마셨다. 그래서 지금 더 모으는 것 같다”며 특유의 털털한 웃음을 보였다.

한편, 이수경은 최근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KMG)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작품과 방송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광수 기자

inylee@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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