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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8 17:29:36 update

‘하트시그널5’ 러브라인 대혼란, 일본서 흔들린 마음

2026.05.18 11:50:04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5’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5’

일본 도쿠시마에서 시작된 감정 변화가 ‘하트시그널5’ 러브라인을 뒤흔들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6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8인이 일본 도쿠시마로 여행을 떠나 한층 가까워진 감정선을 드러낸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서로를 향한 마음이 더욱 선명해지면서 복잡하게 얽힌 관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강유경의 변화가 가장 큰 관심을 모은다. 일본에 도착한 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강유경은 박우열 옆자리에 자연스럽게 앉아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차가 흔들리자 박우열에게 기대며 은근한 스킨십까지 이어졌고,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또한 바닷가에서도 강유경의 직진 분위기는 계속됐다. 박우열과 나란히 대화를 이어가던 그는 “가시밭길도 걸어가 보자”라고 말하며 더 이상 마음을 숨기지 않겠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우리 돌아오면 영화 보고 싶어”라며 이전 카풀 당시 박우열이 언급했던 극장 데이트를 다시 꺼내 분위기를 설레게 만들었다.

앞서 강유경은 박우열을 향한 감정을 애써 외면하려다 결국 눈물을 쏟아냈던 만큼 이번 일본 여행에서 보여준 변화는 단순한 호감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감정을 숨기던 사람이 직접 다가서기 시작하면서 러브라인 전체에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셈이다.

그런가 하면 식사 자리에서는 또 다른 긴장감이 터져 나왔다. 김서원은 “나는 오늘 누나랑 같이 저녁 보내고 싶긴 해”라고 솔직하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분위기를 흔들었다. 반면 김성민은 “난 유경 님과 대화를 한 번도 안 해봐서”라며 강유경에게 관심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던 김민주는 복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김민주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상황…”이라고 털어놓으며 서운함과 질투가 뒤섞인 감정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1대1 데이트에서는 한층 깊어진 속마음도 이어졌다. 최소윤은 누군가와의 밤 데이트에서 “익숙한 게 좋아? 새로운 게 좋아?”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고, 정규리는 “무서워.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야”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여기에 김서원은 “운명은 바꿀 수 있어”라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해 감정선에 무게를 더했다.

한편, 일본 여행을 떠난 입주자 8인의 이야기는 오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시윤 기자

syki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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