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C&A, 설계사 33곳과 AI 설계 연합 구축 나선 이유
2026.05.16 10:17:58

AI 경쟁이 건설업계 전반으로 번지는 가운데 자이C&A가 설계사들과의 대규모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난 8일 자이C&A(자이씨앤에이)는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2026 자이C&A 엔지니어링 얼라이언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욱수 대표를 비롯한 자이C&A 임직원과 건축·구조·기계·전기·플랜트 분야 설계 파트너사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특히 희림, 해안, 정림, 간삼, 창조 등 국내 주요 건축·구조·MEP 설계사를 포함한 총 33개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설·엔지니어링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AI 전환 흐름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분야별 기술 동향과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이 같은 논의는 자이C&A가 올해 처음 추진한 ‘엔지니어링 얼라이언스’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자이C&A는 설계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AI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시작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향후 정례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자이C&A의 엔지니어링 비전과 주요 사업 영역 소개도 이어졌다. 특히 자이C&A는 설계 자동화 도구 구축 사례와 데이터 기반 설계 프로세스를 공개하며 반복 업무 효율화와 설계 품질 향상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어 자이C&A는 산업플랜트 설계 과정에서 실제로 적용 중인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통해 설계 고도화와 프로젝트 수행 효율을 높이는 엔지니어링 전략도 소개했다. 이에 이를 바탕으로 설계와 시공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실제 프로젝트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협업 방향이 논의됐다.
김욱수 자이C&A 대표는 “자이C&A는 그동안 고난이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설계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 시공을 넘어 설계 단계부터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이C&A는 첨단 산업시설 분야에서 확보한 경험을 기반으로 AI 인프라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배터리 생산시설과 디스플레이 클린룸 등 다양한 첨단 산업시설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구축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하나금융지주, GS건설 등과 첨단전략산업 투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련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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